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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홍보성 글이 아닙니다.
싸이벡스로부터 어떠한 협찬이나 혜택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100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많은 부모님들을 위해서 저의 아이가 신생아부터 초등학생이 되기까지 여러 브랜드의 유모차와 카시트들을 쓴 후, 유모차도 카시트도 항상 마지막은 결국 싸이벡스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직접 저의 아이가 사용하고 아이를 지켜줄 제품을 조사하고 결국 싸이벡스를 선택하게되기까지의 소비여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고려대상 (구매결정 요인)
카시트를 선택하는데 고민하는 것들은 모든 부모님들이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4가지 기준을 갖고 판단하여 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했습니다.
1. (안전성) 사고가 났을 경우, 아이를 확실하게 지켜주실 수 있는가
2. (편의성) 우리 아이가 매일 타고 다닐텐데, 불편하지 않도록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지
3. (디자인) 우리 차에 장착해서 매일 볼텐데, 디자인이 이뻐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을만한 디자인인가
4. (경제성) 가격은 합리적인가
비교 제품, 브랜드 (구매 및 사용 여정)
저는 아이가 꽤 민감한 편이라 카시트나 유모차를 선택하기전에 정말 오랜시간을 고민하고 조사하고 비교해본 후 확신이 들었을때 구매를 했었습니다.
제가 고려한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요소는 첫번째는 안전, 두번째는 편안함, 세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물론 가격도 그에 따라 합리적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첫번째 제품 : 오르빗 G5 디럭스 유모차+카시트 2in1 (180만원 상당의 명품 제품)
첫번째로 구매한 신생아 카시트는 유모차로 쓰다가 필요 시, 바구니 형태로 설계된 아이가 누워있는 바구니부분을 분리해서 차에 장착할 수 있는 '오르빗 G5 디럭스'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제품은 유모차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180만원 상당의 초고가 제품이었습니다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면,
- 디럭스 유모차 답게 큰 바퀴와 튼튼한 프레임이 제공해주는 안전성은 매우 높았고,
- 유모차와 카시트를 2in1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았다고 느꼈었습니다.
-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모든 비싼 명품이 디자인이 훌륭한건 아닌것처럼, 비싼 가격만큼의 디자인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가격이 사악했기에 가격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가격에 합당한 수준의 안전성,편의성,디자인은 아니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두번째 제품 : 브라이텍스 어드보케이트 카시트 + 싸이벡스 미오스
3살부터는 카시트는 브라이텍스의 어드보케이트, 유모차는 싸이벡스 미오스를 선택해서 사용했습니다.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안전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누가봐도 제가 구매할때 시장에 있던 제품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5년가까이 사용하며 느낀점은 재질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조금 답답하다는 점과 머리 받침대부분을 연장할수는 있지만, 어깨를 받쳐주는 폭은 확장이 되지 않기때문에 사실상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컸습니다.
싸이벡스를 좋아하기 시작한건 사실 싸이벡스 미오스 유모차를 사용하면서부터였습니다.
아이 유모차들은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도로에서 덜덜덜 진동이 심한데, 싸이벡스는 큰 바퀴가 주는 안정감을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여름에 더울 아이들을 위해 설계된 시원한 메쉬재질과 아이들도 손쉽게 스스로 장탈착이 용이한 벨트가 주는 편리함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완벽했습니다.
세번째 제품 : 싸이벡스 솔루션 티 카시트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싸이벡스의 카시트도 유모차와 같은 안전성, 편의성, 디자인에 가격까지 완벽했습니다.
안전성은 새로운 i-fix규제에 부합하며 강화된 측면 충격 흡수 기술로 향상되었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초등학교 1학년 아이도 스스로 안전벨트 장착이 가능할만큼 쉽게 만들어진 편의성, 고급스러운 재질에 디자인까지.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장점은 이미 제가 해온 고민들을 모두 충족시킬만한 수준이라는 한마디 말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